Category: 오늘생각

  • 기말고사 출제오류

    이전 몇몇 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지만 저는 사이버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모 사이버대학 미래학부의 빅데이터 학과로 다니고 있죠.

    오늘은 기말고사 마지막 날로 관심이 있어 수강했던 심리학 과목의 기말고사 시험 날이었습니다.

    어제 부터 오늘까지, 그래도 기말고사에 좋은 성적을 내고자 나름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땡~

    시험 시작후 첫번째 문제를 푸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어라? 이건 범위가 아닌것 같은데?”

    두번째 세번째 문제를 풀어도 계속 중간고사때 봤던 내용이 계속 나옵니다.

    끝까지 봐도 기말고사 범위의 문제는 한문제도 없이 모두 중간고사 범위의 문제, 심지어는 중간고사때 봤던 문제가 변경 없이 그대로 출제 되었습니다.

    곧이어 오류라는 공지가 떳고, 기말고사는 다시 일정 잡아 재시험을 본답니다.

    교수님이나 조교님께서 마지막으로 한번 만 확인 해주셨으면 이런 오류가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 후배 직원의 퇴사

    #퇴사 #동료직원 #후배

    오늘 같은팀 후배직원의 근무 마지막날이라는 퇴사 메일을 받았습니다.

    2014년 이 팀으로 복귀 한다음 부터 제가 휴직하는 2017년까지 3년여의 시간, 그리고 2019년 복직 해서 부터 2022년 현재까지 약 3년여의 시간을 함께 일을 한 후배 직원입니다.

    앞에 3년간의 시간과 뒤의 3년간의 시간은 제게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친구 입니다.

    제가 한때 1종대형, 대형견인, 소형견인, 구난차 등 운전 면허 취득에 시간을 보낼때가 있었는데, 그 시절 그 친구에게도 소개해줘서 그친구 역시 1종 대형 면허를 취득 했습니다.

    그 친구 면허 시험 보러 가는 곳에 쫒아가 응원해주고 같이 점심을 먹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에 친근했던 감정은 최근에서는 서먹해지고 서로에게 안 좋은 감정으로만 남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들어서는 제가 PM인 프로젝트의 서버담당이었던 그 친구에겐 어떤 일을 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떤 일을 시키면 긍정적인 대답보단 항상 부정적인 대답이 우선 했습니다.

    우리가 속한 조직이나 고객사 조직에게도 항상 불평 불만만 이야기 했습니다.

    불평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 회사, 우리팀에 대하여는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듯 하였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없다, 비젼이 없다,

    뭐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 조직이 비전도 없고, 개선의 여지가 없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조직을 바꾸기 위하여 본인은 뭘 하고 있었는지 되 물을 수 밖에 없네요.

    그 친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그 친구 이직하는 직장이 현재의 우리 직장보다는 비전도 있어 보이고 대우도 더 좋은 직장인 것 같아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 같습니다.

    후배야, 새로운 직장에서는 부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기를 바란다.

    행복하렴~

  • 요즘 생각이 나는 몇가지 짧은 문구들

    누군가를 미워하게되면 결국 내가 괴로워 진다.

    어떤 일이건 100% 안 좋은 일도 없고, 100% 좋은 일도 없다.

    100% 나쁜일이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

    어떤 일의 부정적인 부분을 보는 사람은 많은 부분 맞을 수는 있지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을 보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부정적인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과는 멀리 하는게 나의 인생에 이롭다.

  • 뒷담화, 험담..

    저는 회사원입니다.

    제 연차 대비 급여는 많이 적지만 가성비는 아주 좋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하고 다니고 있고, 회사가 요구하는 성과는 내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갑자기 다가 올지도 모르는 퇴직에 대한 준비는 끊임 없이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도 높고, 자영업이나 다른 사업거리도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고, 은퇴 후에 하고 싶은 일거리에 대하여 끊임 없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 동료나 후배들에게는 부동산에 대한 고민상담도 해주고, 회사 생활외에도 다른 부분에 관심을 갖으라고 말을 해주고, 내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하여도 알려주기도 하고 해보라고도 하고 그랬죠.

    다 그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해준 조언들이었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씁쓸합니다.

    그들중 일부는 회사일은 뒷전이고 다른 짓거리만 하려 한다고 저에 대한 험담을 한다고 하네요.

    좋은 의도였는데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굳이 오지랍 넓게 충고나 조언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자랑같이 들을 만한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고,

    회사 동료들과는 회사일만 하는 걸로…

  • 중간 고사 끝

    이번학기 부터 다니기 시작한 사이버대학의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지난 주말에 한과목, 이번 주말에 세과목 시험을 치릅니다.

    아주 오랜만에 치르는 중간고사라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몰랐는데, 사이버대학이다 보니 각 과목별 수업을 다시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 과목의 수업은 모두 한차례씩 빠르게 돌려 다시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시험을 치르게 되었는데요, 사이버대학의 시험은 온라인으로 각자의 집에서 치릅니다.

    저는 시험치르는 PC외에 노트북 한대를 더 준비해서 검색용으로 두고 시험을 치루었지요.

    오프라인으로 학교 다닐때의 시험과는 사뭇 다릅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검색하여 답을 찾아 내면 되네요 ^^

    야호~중간고사 끝났다!!

  • 기본 업무 능력 – 커뮤니케이션 능력

    요즘 모 협력업체랑 일을 하면서 깜짝 깜작 놀래게 됩니다.

    발주업체 PM인 내가 협력업체 영업 담당을 통해서 협력업체 실무 담당에게 작업을 지시하거나 요구사항을 요구하거나 합니다. 편의상 갑(나: 발주업체PM)-을(협력업체 영업담당)-병(협력업체 실무) 이라고 칭하겠습니다.

    오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이슈가 생겨서 을을 빼고 갑과 병이 미팅을 하였습니다.

    갑과 병은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갑의 요구사항이 전혀 엉뚱하게 병에게 전달되고, 병의 답변이 전혀 엉뚱하게 갑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심지어 전달된 을의 답변 중엔 병의 입장에서 실현 불가능한 작업도 있더란 말입니다.

    아니,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고 직접 이야기 하거나 3자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문제가 안 되었을 것을, 왜 엉뚱한 말을 전하는 것일까요?

    을 께서 대리라는 직급으로 아직 사회생활을 덜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이것은 아마 기본적인 업무 능력 결여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사리분별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이죠.

    앞으로도 계속 을에게 지시 및 협조를 구하면서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데, 난감합니다.

    을의 회사가 국내에서 유명한 보수적이고 사내 군기도 대단한 회사라서 을을 빼고 을의 관리자에게 요구사항을 전하기도 어렵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사람 잘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복인데, 퇴사한 전임자가 무척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 중간고사 시작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올해부터 사이버대학을 다닙니다.

    오랜만에 학생으로 돌아간 것이죠.

    몇년 전에 먼저 사이버대학을 다닌 애 엄마의 케이스를 보고 알았는데 사이버대학은 모든 시험이 오픈북입니다.

    집에서 pc를 켜고 시험을 보니, 시험을 보면서 다른 pc나 핸드폰으로 검색도 가능하고, 교재나 책을 펴봐도 됩니다.

    즉, 외울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수강하는 한 과목의 중간고사를 오늘 잠시 후에 치를 예정입니다.

    학창시절엔 시험 전에 긴장감이 이루 말할 수 없었는데, 나이 탓인지 오픈북 탓인지, 긴장이 하나도 안 됩니다.

    심지어는 시험이 임박한 지금 이시간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 결과야 어떨지 모르겠지만, 잘 치르고 오겠습니다.

  • 소극적인 다이어트 시작

    저는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즉, 먹고 싶은 음식은 모두 배부르게 먹고 살았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할 만큼 체중이 늘었던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입던 바지가 모두 안 맞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욕실에서 보는 제 몸통이 허리도 안 보이고 너무 두껍다고 느끼고 있는 찰라에, 친구는 5년간 밥과 면을 끊고 식단을 조절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뭐 남들이 하는 만큼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는 못 하겠구요. 많이 먹지 않는 정도입니다.

    특히,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지는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식사때는 밥 양을 대폭 줄이고 반찬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지금 2일차인데 특별히 고통스러운 것은 못 느끼겠습니다.

    어제 밤, 배가 고픈것은 아닌데 우동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참았습니다.

    대신 오트밀 미니바이트 몇개 주워 먹고 말았죠.

    항상 입던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그날까지….몸이 홀가분해지는 그날까지…

  • 40년이 넘은 연필깎이

    1979년이었나 1980년이었나 불확실하지만 대략 그때쯤 샀던 연필깎이가 아직도 우리집에 있습니다.

    잘 보관되어 있는 것 뿐만아니라. 초등학교 6학년, 3학년인 우리 아이들의 연필깎이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오랜 세월에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연필 하나는 아직도 여전히 잘 깎입니다.

    40년 동안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예전 연필깎이가 쓰인다는 것에 놀랍고, 또 요즘 연필깎이나 예전 연필깎이나 별반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도 신기합니다.

  • 청와대 이전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우선 저는 이번 대선에 1번도, 2번도 안 찍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명운이 걸린 선거에서 당선되셨으니, 윤석열 당선인께서 국정을 잘 꾸려 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매우 큰 소시민 입니다.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면 그 이후에는 옮기기 힘들다는 당선인의 입장,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는 중차대한 일에 10일만에 뚝딱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는 민주당 및 현재의 청와대 입장도 둘다 이해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청와대는 신중히 옮겨야 한다는 것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번 청와대 이전 결정은 아래와 같은 매우 큰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청와대 이전은 청와대 이전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청와대를 이전함에 국방부, 합참 등등등 도미노 같이 각 부처들이 연쇄적으로 이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잘 있는 국방부 사람들, 그 이하 다른 관계기관들이 괜한 청와대 이전으로 피해를 보고 필요없는 예산을 써야 할 필요가 있나라는 강한 의구심이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당선인께서 청와대 이전을 하고 싶다면,

    임기중에 새로운 부지(예를 들면, 세종시)를 물색하여 대통령 집무실 및 각종 필요시설을 새롭게 짓는 것이 국민들에게, 그리고 관계기관 공무원들에게 가장 피해를 덜 주고, 국민적 공감대도 이룰 수 있는 이전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전 지역 균형 발전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득불 용산을 생각하신다면, 국방부는 그대로 두고 용산 공원 부지 일부에 청와대를 신축하여 사용하는 것이 지금의 국방부 이전 안 보다는 나아 보입니다.

    일개 소시민의 생각인 관계로 누구 하나 내 생각을 귀기울여 듣진 않겠지만, 내 블로그니까 나의 개인 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