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오늘생각

  • 2025년 9월 26일 국가 정보자원관리원 화재 – 재해복구 시스템의 민낯

    어제 9월 26일(금) 저녁 8시경, 충남 대전에 위치한 국가 정보자원관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IT 업계에서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 센터 및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했던 저로서는 이번 사건이 남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

    재해복구 센터의 원래 목적

    국가 주요 기관이나 금융기관의 전산시스템은 어떠한 재해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복구·운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반드시 **재해복구 센터(DR 센터)**를 마련하고, 실제 재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곳의 센터가 화재나 지진 등으로 마비된다면, 자동 또는 단시간 내에 다른 지역의 DR 센터로 전환하여 국민이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어야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국가 정보자원관리원 역시 대전 본원 외에도 광주, 공주 등에 재해복구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다른 센터로 전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현실은 달랐다

    그러나 이번 화재 사건 이후의 상황을 보면, 일부 DR 시스템은 정상 작동했으나 여전히 여러 사이트가 먹통 상태라는 점이 문제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화재 발생 후 하루가 지난 시점인데도, 국민들이 사용하는 일부 서비스는 전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우체국 서비스의 장애가 크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우체국은 단순히 우편 업무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1금융권 은행과 같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금융권에는 “재해 발생 시 3시간 이내 DR 센터 전환”이라는 엄격한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정상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시스템의 의심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이번 사태를 보며 의문이 듭니다.

    혹시 재해복구 센터와 시스템을 실제로 활용할 준비가 된 것이 아니라, 기관 감사나 평가에서 지적을 피하기 위한 형식적인 운영에 그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재해복구 시스템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제 재난 상황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의 교훈

    이번 화재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금융이나 행정 서비스가 지연될 경우 국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국가 중요 기관의 전산시스템이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진정한 재해복구 체계를 갖추도록 근본적인 점검과 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평소의 준비와 실제 대응력이 국민 신뢰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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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계의 대부, 전유성 님 별세 소식을 듣고 – 그리고 기흉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오늘 뉴스를 보니 개그계의 살아있는 전설, 전유성 님께서 폐기흉 악화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개그 대부의 부고는 많은 분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소식을 들으며, 개인적으로 겪었던 기흉이라는 질환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겪었던 기흉 수술의 기억

    사실 저 역시 젊은 시절 양쪽 폐 모두 기흉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오른쪽 폐는 20살 무렵에 수술을 받았고,

    왼쪽 폐는 30살 무렵에 또다시 기흉이 찾아와 수술을 받았습니다.

    두 번의 큰 수술을 겪으며, 기흉이라는 병이 얼마나 갑작스럽게 찾아오고 삶을 위협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흉이란 무엇일까?

    의학적으로 기흉은 폐의 허파꽈리(폐포)가 터지면서 공기가 흉강으로 새어 나가는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표현하면, 숨을 쉴 수 있는 폐의 공간이 줄어들어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는 병입니다.

    초기 증상은 가슴 속에서 작은 기포가 터지는 듯한 묘한 소리와 느낌이 납니다.

    심해지면 숨이 가빠지고 가슴 통증이 심해져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 수술이나 흉관 삽입으로 비교적 회복이 잘 되지만,

    고령자에게는 회복력이 떨어지고 합병증 위험이 크기 때문에 훨씬 위험한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전유성 님의 부고 소식을 들으며, 그 무게가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나이와 기흉 – 왜 더 위험할까?

    저는 젊은 시절 수술 후 비교적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지만, 나이가 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체력과 면역력은 물론, 폐 기능 자체도 젊을 때보다 약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령 환자의 경우에는

    폐가 회복되는 속도가 느리고,

    합병증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으며,

    호흡 곤란이 심각해지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흉은 노년층에게 훨씬 치명적인 질환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생각하게 된 삶의 소중함

    오늘 전유성 님의 소식을 들으며, 저도 다시 한번 호흡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됩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숨쉬기조차 어느 순간엔 큰 시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겪어보았기에,

    지금의 건강과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이 더 깊어졌습니다.

    마무리

    전유성 님께서는 한국 개그계의 큰 별이셨고, 수많은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신 분이었습니다.

    그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이 글을 읽는 분들도 건강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증상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역시 오늘을 계기로 다시 한번 건강 관리에 힘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유성 #개그계대부 #추모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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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경험 #기흉수술 #건강관리 #삶의소중함

    #오늘의생각 #블로그글쓰기 #건강이최고

  •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문전박대

    안녕하세요.

    인천·부천 부동산 경공매 전문 원리얼티입니다.

    7월 14일, 근저당권 말소와 소유권 이전등기를 셀프로 진행하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을 찾았습니다. 법원 등기소에 가면, 접수 전에 서류를 사전 검토해주는 직원분들이 계시죠. 몇 차례 방문했던 터라 익숙했고, 이전에는 직원분들이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셀프등기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예상치 못한 벽에 부딪혔습니다.

    서류를 제출하자 직원분이 “인감증명서가 없다”며 접수가 불가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라고 말씀드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런 건 안 됩니다”라는 일방적인 거절이었습니다.

    혹시 아직 제도를 모르시는 건 아닐까 싶어,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에 대한 설명 자료와 보도자료를 보여드리며 설명을 시도했지만, 직원분은 서류를 제게 돌려주시며 “그렇게 잘 아시면 검토받지 말고 직접 접수하세요”라는 말만 남기셨습니다.

    기분이 참 씁쓸했습니다. 실갱이를 하던 중 업무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결국 접수도 못한 채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로 효력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행정자치부의 2016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으며, 법원(등기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보도자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년 1월부터 법원·국회 등 국가기관에서도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법원에 부동산등기를 할 때에도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민원24(또는 정부24)를 통해 집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최초 1회만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용신청을 하면 이후엔 언제든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이처럼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무 현장에서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국민들이 불편을 겪는 현실은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변화는 제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무자들의 인식 개선과 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때 진정한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다시 한 번 관련 보도자료를 지참하고 등기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원활히 접수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혹시 셀프등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사용하시더라도 현장 직원의 인식 수준에 따라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리얼티의 셀프등기 실전 후기였습니다.

    📌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인감증명서대체 #셀프등기 #법원등기소 #부동산경공매 #인천법원 #부천법원 #원리얼티 #행정자치부 #정부24 #민원24

  • 회사원이 아닌 삶, 2년 차 자영업자의 시선

    안녕하세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경공매 대리입찰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 대신, 제 삶의 한 단면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얼마 전, 예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와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만 2년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익숙한 그 얼굴, 익숙한 대화. 하지만 대화의 중심은 회사생활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 같은 불만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절이 있었죠.

    동료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사에서 월급 500을 주는데, 최소한 1,000만 원 이상의 성과를 요구하는 것 같아.”

    그 말에 저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회사는 당연히 투자 대비 효율을 따지죠.

    그런데 이어지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긴 건, 옆자리 친구는 700, 800 받으면서도 겨우 300만 원어치 일만 하고 있는 것 같아.”

    그 말에 저는 조심스럽게 웃으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글쎄, 내가 보기엔 그 친구는 딱 그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저도 과거에 그런 감정이 있었을 겁니다. 나보다 적게 일하고 더 받는 사람을 보며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꼈던 적.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땐, 그 조직의 틀 안에서 비교와 감정 소모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저는 판단했습니다.

    ‘이 안에서 나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겠구나.’

    그래서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고, 지금은 자영업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영업이라고 해서 쉬운 길은 아닙니다. 리스크도 크고 수입도 불규칙합니다. 하지만 선택과 책임이 내 손에 있다는 점에서, 저는 지금이 훨씬 단단하고 자유로운 삶이라고 느낍니다.

    술자리의 막바지, 조심스럽게 한 마디 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조직이 바뀌길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변화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동료도, 언젠가는 자기만의 선택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장인의고민 #퇴사이야기 #자영업자의삶 #인생전환 #회사생활고민 #진흥부동산 #경공매대리입찰 #직장과자유 #삶의선택

    더 나은 삶을 향한 한 걸음,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 조기 퇴사를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경공매 매수대리업을 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을 읽다 보면, 여전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은퇴를 꿈꾸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느낍니다. 특히 최근에는 예상치 못한 휴일 근무 취소에 기뻐했는데, 임원의 전화 한 통에 꼼짝없이 집에서 무료 봉사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보았습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자연스레 퇴사를 고민하게 되죠.

    저 역시 오래전부터 회사 생활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기에,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이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50대 초반에 성공적으로 퇴사할 수 있었던 현실적인 팁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퇴사 전, ‘휴직’을 먼저 경험해 보세요

    저의 첫 번째 조언은 바로 휴직을 활용해 보라는 것입니다. 저는 2017년부터 2년간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단순히 육아에만 전념한 것이 아닙니다. 이 기간 동안 부족했던 자격증을 취득하고, 평소 해보고 싶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시도했습니다. 물론 육아휴직 기간 동안에는 원칙적으로 돈을 버는 영리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이 시간은 돈벌이 이상의 귀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휴직 기간 동안 저는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부족해서 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끊임없이 고민하며 퇴사 후의 삶을 미리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회사를 벗어나는 것을 넘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준비하는 데 휴직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2. ‘월급 외 소득’을 반드시 만드세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월급이 유일한 소득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평생을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듭니다. 회사의 울타리를 벗어나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월급 외 소득원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상가 투자, 주택 월세 투자,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월급 외 소득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미미했던 이 소득들이 점차 쌓이면서 그 비중이 커졌습니다. 어느 순간 월급을 훌쩍 넘어서는 수준이 되었을 때, 저는 비로소 회사로부터 독립할 준비가 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회사 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 외 소득원은 처음부터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시작해서 점차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한 투잡이든, 소액 투자든, 혹은 새로운 기술을 배워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이든,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월급에만 의존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스스로 소득을 창출하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독립을 넘어, 심리적인 안정과 자신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3.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하세요 (추가 팁)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드리고 싶은 팁은 바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저 역시 경공매 매수대리업이라는 저의 전문 분야를 블로그를 통해 꾸준히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수입을 넘어, 저를 브랜딩하고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가 됩니다. 회사에 다니면서 얻었던 경험, 취미 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등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통한다면, 이는 퇴사 후에도 지속 가능한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는 자신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눈 뜨기 싫고, 가기 싫은 회사를 가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여러분의 용기 있는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흥부동산 블로그에서 더 많은 경공매 정보와 조기 퇴사 노하우를 만나보세요!

    #퇴사준비 #50대퇴사 #월급외수입 #자영업 #육아휴직활용 #퇴사후삶 #인생전환 #진흥부동산

  •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줄어드는 이유

    안녕하세요.

    인천에서 경공매 매수대리업을 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 대신, 인생을 살아가며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친구와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려 합니다.

    며칠 전, 인근에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시는 40대 초반의 대표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게 됐습니다. 평소 활발하고 모임을 잘 주도하시던 분인데, 최근 들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친구들은 직장에서 안정된 연봉을 받으며 워라밸을 누리고 있는데, 나는 하루하루 장사에 쫓기고 있어요.

    예전처럼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맺을 시간도 없고, 솔직히 이제는 그런 관계가 오래가지도 않더라고요.”

    사장님의 말에 저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 역시 같은 감정을 느껴왔기 때문입니다.

    🔹왜 예전처럼 친구가 많지 않을까?

    20대, 30대까지는 같은 학교를 다녔다거나, 같은 동네에 살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친구가 되고, 허물없이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예전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나가보면 삶의 방향이나 가치관이 달라 대화가 어긋나고, 때론 다툼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남는 사람은 생각이 비슷하고, 말이 통하며, 서로의 형편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진짜 친구’ 몇 명뿐이더군요.

    🔹친구보다 가족이 중심이 되는 시기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보다는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집니다.

    50대가 되고, 60대가 되면 더욱 그렇죠.

    만나면 편하고,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람들과만 관계를 이어가게 됩니다.

    처음엔 그런 관계의 축소가 아쉽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그런 선택과 집중이 오히려 더 건강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오늘의 작은 생각 정리

    사람은 누구나 나이에 따라 관계의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남는 관계가 깊고 단단하다면, 숫자에 연연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 바쁜 하루 속에서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고, 또 어떤 관계를 지켜야 할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삶의 무게를 버텨내며 살아가는 자영업자 여러분, 그리고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인생이야기 #자영업자의고충 #중년의친구관계

    #진짜친구 #중년의삶 #진심을담은글

  • 오늘 생각 (ft.일상의 기쁨.)

    안녕하세요! 인천, 부천 지역에서 경공매 매수대리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요즘 날씨가 한층 더워졌죠.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입찰을 준비하러 법원으로 향하는 길도 땀이 맺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그런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만드는 따뜻한 일이 있어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기려 합니다.

    제가 부동산 경공매 대리입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만 200건이 넘는 대리입찰을 진행해오면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왔고, 전화 한 통 없이 서류만 주고받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입찰을 맡겨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뢰인처럼, 처음 연락 주시면서 커피쿠폰까지 함께 보내주신 건 처음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중개사님. 내일 xxx 대리입찰 신청한 아무개입니다. 이것도 인연인데 반갑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졌는데 가시면서 시원하게 음료수 한잔하시고 좋은 결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커피와 베이커리 쿠폰이 톡으로 도착했을 때의 그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더군요.🤍

    작은 선물이었지만, 그 안에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감사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었습니다.

    저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

    ‘나는 언제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이런 따뜻한 기쁨을 준 적이 있었나…’

    바쁜 일상 속에서 업무를 처리하듯 반복해온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선물보다도, 따뜻한 그 마음이 더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의뢰하신 사건은 꼼꼼히 준비하여 착오 없이 입찰하고,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일을 하며 수많은 사건과 숫자를 다루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마음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앞으로도 진흥부동산은 단순한 ‘대리인’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 하루도 따뜻한 인연 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진흥부동산 #경매대리입찰 #부천경매 #인천경매 #따뜻한마음 #고객감동 #작은선물큰감동 #부동산이야기 #법원경매 #매수신청대리인

  • 선택의 기로에서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자

    💥갑작스런 분사 통보, 그리고 신입사원들 이야기

    몇 년 전, 제가 직장에 다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다녔던 회사는 IT 업계에서는 나름 전통 있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글로벌 대기업이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과거에 비해 점점 기세가 꺾이고 있었지만,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업계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무게감 있는 회사였죠.

    그런데 어느 날, 정말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려 40만 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었는데, 그중 우리 조직에 해당하는 약 10만 명 정도가 전혀 다른 신규 회사로 분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인사팀과 매니저가 나서서 좋은 말로 포장을 했습니다.

    “처우는 동일하다”, “기회다”,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같은 이야기였죠.

    하지만 저는 이미 회사 안팎으로 여러 번의 인수합병을 겪어본 입장에서,

    이런 말들 뒤에 숨겨진 *’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남으라고 해줄까?” 선배의 조언

    오래 일한 저야 뭐,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는 입장이지만,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입사원들은 속상했을 겁니다.

    열심히 입사 준비해서 어렵게 들어온 회사인데,

    갑자기 다른 회사 사람으로 바뀐다니요.

    우리 팀에도 사원급 신입 두 명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을 볼 때마다 참 측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따로 불러 조심스레 말했습니다.

    “차라리 분사하는 팀에 따라가지 말고,

    기존 회사에 남겠다고 당당히 말해보는 건 어때?”

    사실 사원급 직원들은 지금 팀에서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어느 부서로 가든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기에,

    남는 쪽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들은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선배들과 함께 새로운 회사로 옮겨갔습니다.

    본인들만 유난스러워 보일까 걱정됐던 것 같아요.

    몇 년이 지나고 나서

    결국, 몇 년 후 저는 회사의 하향세를 피부로 느끼며

    희망퇴직을 신청하고 자영업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두 신입 중 한 명은 다행히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에 성공했지만,

    또 다른 한 명은 지금도 여전히,

    이름만 바뀐 그 조직에서 큰 변화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본인의 선택이었고,

    그 후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가끔 생각합니다.

    “혹시 그 친구는 그때 왜 ‘안 가겠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지금도 그 결정을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닐까…”

    ✍️ 마무리하며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변화들이 갑자기 찾아오곤 합니다.

    그 변화가 꼭 나쁜 건 아닐 수 있지만,

    적어도 자기 목소리를 내는 용기는 꼭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어려운 결정일 수 있지만,

    돌아보면 그 한마디가 평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니까요.

    혹시 지금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본인의 마음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세요.

    #직장생활 #분사경험 #회사이야기 #직장인공감

    #선택의순간 #눈치보지말자 #용기있는결정 #후회없는선택

    #직장인의선택 #내인생내결정 #경험공유 #직장생활고민

    #신입사원 #커리어고민 #자기주도적선택 #마음따라가기

    #네컷만화 #스토리툰 #짧은만화 #직장툰

  • 회사 임원 진급에 대한 소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 첫 직장에서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입사했던 곳이 모 대기업의 전산실이었습니다. 1996년, 당당히 공채로 입사하여 새로운 출발을 했죠. 그때 같이 전산실에서 근무하던 동기들은 약 20명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997년 IMF 사태가 발생했고, 그 여파로 회사는 몇 차례 인수되며 이름도 바뀌고 구조조정도 이어졌습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회사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2003년, 저는 새로운 길을 찾아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23년에는 퇴직을 하고 자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 직장 동기들과는 간간히 소식을 주고받으며 지냈습니다.

    2022년쯤, 저희 동기들 중에서도 드디어 임원에 오른 친구가 생겼습니다. 이후 두세 명이 더 임원으로 진급했죠. 하지만 지금 그 임원으로 먼저 진급했던 동기들은 모두 회사를 떠난 상태입니다.

    반면 진급이 늦었던 친구들은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올라가는 것과 오래 가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르게 올라가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빠른 성공을 추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오래도록 꾸준히 나아가시겠습니까?

    💬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블로그 이웃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