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오늘생각

  • 죽전으로 마지막 출근 (ft. 죽전데이터센터)

    2010년부터 고객사 데이터 센터가 이쪽으로 이전을 하여 간헐적으로 근무를 했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매일 이쪽으로 출근도 했었습니다.

    왕복 3시간을 출퇴근 시간으로 버리는 생활에 더하여 여러가지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직장으로 부터 탈출을 생각한 것도 이 곳으로 상근 출퇴근 할 때 였네요.

    코로나와 맞물려 매일 출근은 하지 않았고 일 있을 때만 가끔 이쪽으로 출근 했었습니다.

    오늘, 이 죽전센터로의 마지막 출근을 하고 왔습니다.

    출근하면서 이 장소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 몇컷 찍어 보관합니다.

    이젠 6월29일 여의도 사무실로 정말 마지막 출근을 하고 뱃지및 노트북을 반납하고,

    퇴사 서류를 제출하면 회사 생활은 끝이네요.

  • 주언규님 영상 추천 – 실행력!!

    한 때 무척 유명했고 지금도 유명하시지만, 최근엔 어려움도 겪으셨던 것 같습니다.

    나이는 많지 않은데 생각하시는 것 보면 보통 사람과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 영상은 실행력에 대한 영상이며 블친들에게 추천합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을 위한 영상 요약.

    1. 우리는 계속 후회를 하며 살고 있고, 후회는 과거에 대한 단어이다.

    2. 후회에 대한 미래에 상응하는 단어는 가능성이다.

    3. 우리는 수 많은 가능성을 갖고 살아 가고 있다.

    4. 하지만, 현재에 대응하는 망설임 때문에 가능성이 모두 후회로 변하고 있다.

    5. 월수입 0원이 되면서 느낀 점은 수 많은 가능성을 망설임 때문에 모두 진행하지 못 하고 후회로만 남았다.

    6. 생각한 것을 실행을 하면 실패를 할 지언정 후회는 없을 수 있다.

    결론! 가능성을 망설임 때문에 진행하지 못해 후회하지말고, 바로 당장 실행하십시오!

  • 빅마트 장현점 영업 종료 (2023.06)

    대략 1년 남짓 영업 한것 같은데 빅마트 장현점이 영업 종료를 했습니다.

    이미 플랑드르에 큰 마트가 있음에도 호기롭게 24시간 마트로 오픈을 했었는데, 안타깝게도 영업 종료 랍니다.

    큰 돈을 투자 했는데, 결국 영업 종료를 하는 사장님의 입장을 고려하면 안타깝기도 하구요.

    이 넓은 자리엔 어떤 업종이 들어와야 적합한지 생각도 해봅니다.

  • 시흥 맛집 "난곡재" 방문

    어제 블로그 친구 포스팅으로 집근처에 “난곡재”란 곳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점심에 와이프와 뭘 먹을까 고민 하다 난곡재를 가보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점심시간임을 감안하면 장사는 잘 되는 집인 듯 합니다.

    여기 저기 분주함이 느껴집니다.

    와이프와 저는 1인분 만삼천원의 낚지볶음을 시켰습니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쉽네요)

    낚지 볶음 한접시와 정갈한 밑반찬 5~6종 정도가 나오고 맛 좋은 황태탕이 1인분 뚝배기에 따로 나옵니다.

    낚지 볶음과 밥을 비빔용 큰 그릇에 한그릇 뚝딱 해치웠네요.

    사진을 좀 찍으면 더 좋은 포스팅이 되었을 것 같은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이곳은 간장게장 맛집인것 같은데, 1인분에 29,000원 짜리 간장게장은 와이프가 못 먹게 하더군요

    다음엔 간장게장을 먹고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세가지 종류의 사회인

    돈을 버는 사람들은 크게 세가지 부류인 것을 알게되었다.

    첫번째, 자기 근로시간을 전부 투자해 부족하게 버는 사람들

    두번째, 자기 근로시간을 적당히 투자해 넉넉하게 버는 사람들

    세번째, 자기 근로시간을 거의 투자하지 않아도 넉넉하게 버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첫번째 부류에 포함되어 아웅 다웅 살고 있다.

    또, 세번째 부류의 사람들을 경제적 자유가 실현된 사람이라고 칭하는것같다.

  • 제주 왕복 비행기 요금 8만원 (공항이용료 포함)

    38년생인 저희 아버지는 올해 86세 이십니다.

    아버지에게 놀라운 능력이 있으시니, 그 연세에도 바다 배 낚시를 하신다는 겁니다.

    또 제주로 낚시를 가신다고,

    6월20일 김포 출발~ 6월22일에 돌아 오는

    가장 싼 제주도 비행기를 알아보라고 하십니다.

    출발시간은 대략 오후 1시~2시, 돌아 올때는 제주에서 대략 10시경에 탑승이랍니다.

    시간대 까지 원하는 시간대로 알아봤는데, 공항이용료 포함 왕복이 8만원에 예매했습니다.

    싸긴 싸네요

  • 회사 업무 인수 인계

    6월말 퇴직 예정인 나는 오늘 후임에게 인수인계를 위하여 출근을 했습니다.

    오전/오후 고객사를 방문하여 바뀌는 PM에 대한 인사를 시켜 드렸고, 앞으로 진행 상황에 대한 간략한 브리핑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팀장님과 또 한차례 미팅을 했네요.

    기존 직원들은 연봉 인상 1:1 팀장 미팅이었는데, 월말 퇴사인 나는 작금의 간략한 상황과 안부를 묻는 정도로만 끝을 냈습니다.

    이제, 정말 회사 업무는 끝인것 같습니다만 실감이 나지는 않네요.

  • 첫사랑 이야기 (ft. 돼지꼬치의 추억)

    오늘 길을 가는데 닭꼬치 푸드 트럭이 보입니다.

    나는 돼지꼬치가 더 좋아.

    첫사랑 이야기는 30년이 더 넘은 이야기네요.

    1991년 서울 신촌 술집거리에는 닭꼬치와 돼지꼬치를 파는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집에 가기 전 항상 돼지꼬치를 먹고 가곤 했습니다.

    대학 1학년, 20살에 만난 그녀는 술을 무척 잘 마셨어요.

    1학년 봄부터 겨울까지 1년여를 만나는 동안,

    데이트 다운 데이트는 못 해본채로 주로 술만 먹었습니다.

    술 먹는 장소는 항상 신촌,

    신촌 근처 봉은사라는 절 인근에 살았던 그녀는 밤 10시가 통금이라서 9시 40분 마을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은 많이 취한 채로, 어느 날은 좀 덜 마신 채로, 오후 부터 9시 40분 정도 까지 술을 먹다가 마을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보고 저는 집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그때 자주 애용하던 맥주집 이름도 기억이 납니다.

    ‘아름드리’ 호프

    길을 가다 닭꼬치 푸드트럭을 보고,

    돼지꼬치를 좋아하던 첫 사랑 여자 친구가 생각 나다니요

    늙어서 센티해 진걸까요?

    그나 저나, 요즘도 돼지꼬치를 파는 곳이 있나요?

  • 능골 공원

    농구를 배우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같이 농구를 하자고 합니다.

    농구공을 잡아본지가 30년이 다 된것같은데, 한번 가봤습니다.

    폼은 어느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골이 도무지 들어가지 않네요.

    능골 공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인라인 타기도 좋고, 농구 하기도 좋은데 사람도 별로 없네요.

  • 다양한 아이디어를 갖은 후배

    공대를 졸업한 배경 때문에 제 친구나 후배 중엔 보통 평범한 대기업 회사원들이 많습니다.

    오늘 만난 제 후배도 공대출신의 그냥 평범한 중견기업 직원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 후배는 사회 초년병 시절 30대 초반에 회사를 박차고 나와서 자기 사업을 하겠노라 선언을 했습니다.

    오늘 만난 그 후배는 로보트 강소기업의 대표가 되어 있었습니다.

    만나서 이야기 하는 내내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항 이야기를 쏟아 냅니다.

    아~ 그래서 이친구가 회사를 다니지 못 하고 자기 사업을 하는 구나 싶습니다.

    앞으로 저와도 많은 교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