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들 7명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사회적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는 친구도 있고, 저 처럼 별 내세울 것없이 평범하게 지내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또, 얼마전에 코로나로 유서까지쓰며 사경을 헤매다가 회복한 친구도 있었고, 아내와 사별 후 재혼한 친구도 있었네요.
그런데,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50넘는 아저씨들이 고등학생 처럼 변합니다.
고등학교때의 별명으로 서로를 호칭하기도 하고, 그때의 특징을 기억하며 세월이 많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로 편하게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가끔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지내고, 또 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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