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우선매수권

  • 1월20일 부천지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1월20일 부천지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경공매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에서 경매·공매를 전문으로 발로 뛰는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

    오늘은 1월 20일 화요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법정에 다녀온 뜨끈뜨끈한 현장 스케치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경매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겪은 사례가 꽤 큰 공부가 되실 것 같아요.

    🏛️ 여느 때보다 한산했던 부천지원 법정

    보통 입찰 전에는 긴장감 도는 법정 분위기를 사진으로 한 컷 남기곤 하는데요. 오늘은 아침 일찍 부모님께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이동하느라 그만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말았네요. (역시 가족이 제일 우선이죠! ^^)

    오늘 부천지원 경매 2계에서는 총 72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1월20일 부천지원 경매법정 현장스케치 - 경공매

    한 사건 번호 안에 여러 개의 물건 번호가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72건보다 훨씬 많은 물건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셈입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법정 안은 상당히 한산했습니다. 좌석에 여유가 있을 정도였는데요. 최근의 부동산 경기나 입찰 분위기를 짐작게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 부천지원만의 독특한 진행 방식

    부천지원은 본격적인 매각을 진행하기 전에, 오늘 입찰이 들어온 사건 번호와 입찰자 수를 미리 불러줍니다.

    입찰자 입장에선 이 시간이 가장 떨리는 순간이죠.

    “아, 내 물건에 몇 명이나 들어왔을까?” 하며 귀를 쫑긋 세우게 되는데요. 오늘 저희 의뢰인과 함께 들어간 사건이 **’단독 입찰’**로 호명되는 순간, 내심 ‘아, 드디어 낙찰이구나!’ 하는 기쁨과 안도감이 밀려왔습니다.

    🚨 반전의 결과: 2024타경 54889 (물건번호 6번)

    하지만 경매 시장에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숨어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저희가 입찰한 2024타경 54889 물건번호 6번 사건에서 그 변수가 나타났습니다.

    저희 의뢰인이 분명 최고가 매수 신고인(1등)이었지만, 결과는 **’패찰’**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전세사기 피해자 우선매수 신청] 때문이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전세사기 피해자 우선매수권’이란?

    거주하던 집이 경매로 넘어갔을 때, 해당 임차인이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받은 경우 다른 입찰자가 쓴 최고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우선해서 낙찰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이미 이전에 피해자분께서 우선매수 신청을 접수해두셨던 상태라, 저희가 최고가를 써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물건은 임차인에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 오늘의 일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시작합니다

    단독 입찰임에도 불구하고 낙찰을 받지 못한 아쉬운 경험이었지만, 한편으로는 피해자분께서 소중한 주거권을 지키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경매는 단순히 가격을 잘 쓰는 것뿐만 아니라, 이런 제도적 변수까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비록 오늘은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저희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의뢰인에게 딱 맞는 최선의 물건을 찾아 다시 발로 뛰겠습니다.

    부천, 시흥 인근 경매/공매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해 주세요.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부천지원 #경매후기 #인천지방법원부천지원 #금강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 #시흥경매부동산 #전세사기피해자우선매수 #법원경매 #경매입찰 #부동산경매 #패찰후기 #시흥공인중개사 #경매변수 #우선매수권 #부천경매 #부동산투자

  •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오늘은 수원지방법원 경매 법정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매수신청대리인 등록을 위해 행정업무 차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실제 대리입찰을 위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조금 설렘이 있었습니다.

    이번 입찰은 경매 15계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2건의 사건이 상정되어 있었습니다.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 경공매

    수원지방법원은 입찰이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11시 5분에 마감됩니다.

    전국의 여러 법원을 다녀본 입장에서 보면,

    이곳은 입찰 시작도 빠르고 종료도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한마디로 **‘속전속결형 법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주차와 접근성 — 깨끗하지만 주차장은 협소

    수원지방법원은 건물이 넓고 청결하며, 동선도 잘 정리되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 쾌적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오늘도 법원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 대기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특히 입찰시간이 다가오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적어도 30분 이상 일찍 도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우선매수신청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오늘 현장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부분은 **‘우선매수권 행사 관련 사례’**였습니다.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사건번호와 입찰자를 호명한 뒤,

    공유자나 전세사기 피해자가 우선매수를 신청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오늘은 흥미로운 상황이 하나 있었습니다.

    입찰에 참여한 분 중 한 분이, 입찰자가 아무도 없는 사건에

    전세사기 피해자로서 우선매수권을 신청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입찰 당일이 아닌 며칠 전에 미리 신청을 한 상태였죠.

    문제는, 이렇게 입찰자가 전혀 없는 경우에는

    “그냥 우선매수 취소하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법적으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미 우선매수를 신청했다면,

    그날 반드시 법정에 참석해 입찰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입찰자가 없더라도 최저가로 낙찰받아야 우선매수가 유지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선매수권 자체가 사라지며,

    다음 회차에는 일반 입찰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선매수권을 보유하신 분들은

    반드시 입찰 당일 법정에 직접 참석하여 상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미리 신청만 해두는 경우,

    권리를 놓치는 사례가 실제로 종종 발생합니다.

    📝 마무리하며

    오늘은 수원지방법원의 입찰 절차와 우선매수 주의사항을 함께 살펴본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법원의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지만, 각 사건마다 긴장감이 감도는 건 언제나 같습니다.

    입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차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시고,

    특히 우선매수권 관련 사항은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현장 스케치였습니다.

    다음에도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수원지방법원경매 #수원경매현장 #경매입찰 #부동산경매 #우선매수권 #전세사기피해자우선매수 #매수신청대리인 #원리얼티 #경매대리입찰 #법원경매현장 #부천인천경매 #경공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