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10월 17일(금)부터 10월 20일(월)**까지 3박 4일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떠난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출발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
✈️ 항공편 – 진에어 LJ209 / LJ210
출국은 진에어 LJ209편 (15:15 → 17:40),
귀국은 LJ210편 (18:50 → 21:20) 을 이용했습니다.
1인당 30만 원 후반대로 예약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었습니다.
다만, 저가항공의 특성상 지연이 잦아 가는 길엔 약 1시간, 돌아오는 길엔 2시간 정도 늦게 출발했어요.
가격은 만족스러웠지만, 아이들과 함께 기다리는 시간은 꽤 지루했습니다.
🏨 숙소 – MINN NIHONBASHI SUITENGUMAE
숙소는 도쿄 에어시티 터미널 근처의 ‘MINN NIHONBASHI SUITENGUMAE’ 였습니다.
지하철 스이텐구마에역(Z10) 에서 도보 5분 거리,
도쿄 에어시티 터미널과 바로 이어지는 입지라서 공항 리무진이나 지하철 이동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신주쿠나 시부야 같은 중심지는 아니었지만,
조용하고 깔끔한 숙소, 그리고 가성비 좋은 숙박비 덕분에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쿄를 처음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추천드릴 만한 숙소였습니다.
🗓 여행 일정 요약
🗓 1일차 (10월 17일 금요일)
저녁 늦게 도쿄에 도착하여 숙소 근처 초밥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습니다.
여행 첫날의 피로를 초밥으로 풀며 도쿄의 첫밤을 맞이했습니다.

🪄 2일차 (10월 18일 토요일)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도쿄’ 방문!
영화 속 세트와 소품들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 어른인 저도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후에는 시부야 거리를 걸으며 일본 젊은이들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 3일차 (10월 19일 일요일)
오전에는 신주쿠 거리 산책, 오후에는 ‘부엉이 카페(Owl Cafe)’ 방문이 메인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실제 부엉이를 손에 올려보는 경험을 하며 정말 즐거워했어요.
저녁은 도쿄의 맛집에서 와규 소고기 구이로 마무리했습니다. 고기 질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 4일차 (10월 20일 월요일)
마지막 날은 츠키지 장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싱싱한 생선과 활기찬 시장 분위기 속에서 초밥을 맛보며 여행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이후 인근의 니혼바시 백화점을 들러 쇼핑을 하고 귀국 준비를 했습니다.
✍️ 여행을 마치고 느낀 점
가족, 특히 아이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일본은 여행하기에 매우 안전하고 정돈된 나라다.
지하철 노선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용하기 쉽다.
음식 물가가 한국보다 확실히 비싸다.
방도 작고, 차도 작고, 테이블도 작지만, 공간 효율은 정말 뛰어나다.
자가용 차량이 적고,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 구조가 인상적이다.
일몰이 한국보다 1시간 이상 빠르다. 해가 금세 져서 하루가 짧게 느껴졌다.
🎒 마무리하며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추억, 도쿄의 거리 풍경, 맛있는 음식들까지
모두 마음속에 오래 남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오사카나 후쿠오카도 가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원리얼티 가족의 도쿄 여행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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