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경매법정에 방문 했습니다.
2013년경 부터 자동차 경매를 시작으로 경매 법정은 자주 들락 거렸었는데요, 요 몇년간은 뜸 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경매가 진행되는 날 법원 주차장은 혼잡하기에 조금 일찍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인천 지방법원은 의외로 주차장에 자리가 있었습니다.


경매 법정은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우선 입찰보증금을 수표로 찾기 위하여 1층 은행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우체국과 국민은행이 입점해 있습니다.

수표를 먼저 찾았고, 입찰 봉투와 보증금 봉투를 받았습니다.

준비해온 위임장과 기일입찰표를 입찰봉투에 넣고, 보증금을 보증금 봉투에 넣어 인장하고 제출 했습니다.
인천지방법원 경매 법정 방문은 처음이라 대략 10시 10분경에 법원을 도착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11시20분에 입찰 마감이 되고, 서류 정리를 한 뒤 대략 11시30분 경 부터 사건 번호 순서대로 경매를 진행합니다.
요즘은 기일입찰표의 가격을 카메라로 비춰 모니터에 띄우는 형식으로 진행하더군요.
시력이 안 좋은 저는 금액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예전 경험으로는 입찰한 분들을 호명해서 모두 나오게 했는데, 인천지방법원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요즘은 그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호명하여 나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드디어, 제가 입찰한 사건 번호가 진행되었고, 18명 입찰한 가운데 아쉽게 3등이었습니다.
금액차이도 400만원 밖에 나지 않았네요.
아깝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