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란다가 아주 넓은 다세대 원룸을 매수 해서 잔금을 치른게 2019년 4월이야기니까 몇년전 이야기 입니다.
그때 당시 본인 돈을 잠시간 융통만 할 뿐, 매매가와 전세가가 똑같은 무피투자, 오히려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플피 투자가 유행하던 시기 였습니다.
플피투자를 목적으로 다세대 주택을 보던 중,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온비드 물건 번호 2019-0200-054855
화곡동 베란다가 엄청 넓은 다세대 주택 원룸이었습니다.

감정평가서를 보던 중, 구조도를 보는 순간 확 끌렸습니다.
402호의 본체 점유 면적보다 훨씬 더 넓은 베란다에 꽂혔죠.
바로 임장을 하러 갑니다.
402호 앞에 멈추었는데, 비닐도 안 뜯긴, 대문 잠금장치가 있었고, 초기 비밀번호는 1234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 1234를 입력하고 들어갔는데, 어라 문이 열립니다.
내부도 거의 새것이고 만족 스럽습니다.
최저가는 1억2백만원이었는데, 최저가보다 약간 높게 1억5백으로 단독 낙찰을 받았습니다.
같이 공매 나온 아래 옆 호수 들은 원룸이 아니고 투룸이상입니다.
같이 공매나온 이웃들의 낙찰가를 살펴보면
저는 원룸 전용 27.65 ㎡ – 감정가 1.46억 – 낙찰가 105,735,000원
아래층 302호 전용 51.38㎡ 넓은 투룸 – 감정가 2.35억 낙찰가 164,510,000원
옆집 투룸 전용 38.78㎡ 투룸 – 감정가 1.73억 낙찰가 134,148,000원
이중, 넓은 투룸 302호 낙찰자분은 낙찰받은 집을 이곳 저곳 손을 보고 수리를 하신 후에 같은해 12월에 2억3천700에 성공적으로 매도 하셨습니다.
옆집 투룸 낙찰자분은 낙찰 받고 주인이 실거주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본건 베란다 넓은 원룸은?
저는 바로 팔지 않았구요, 우선 이곳 저곳 도배도 하고 손을 봤습니다.







사진 처럼 도배하고 손볼곳을 손보아 깨끗하게 만든 후 1억2천에 전세를 맞추었습니다.
투자금을 다 뽑고 일정 부분 수익이 남는 플피투자를 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이후 찾아오는 어려운 점은 다음 포스팅에서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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