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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9일(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10월 29일(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 경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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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인천·부천 지역에서 경매 매수신청대리 업무를 전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리얼티(One Realty)**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부천지원을 찾았습니다.

    요즘 부천지원의 경매 일정이 매우 빡빡한데, 오늘은 특히 경매 제12계에서 무려 202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10월 29일(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 경공매

    한눈에 봐도 방대한 사건 수였고, 그만큼 입찰에 참여한 인원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장내는 어제보다 훨씬 더 붐비고, 좌석이 부족해 서서 대기하는 분들도 여러 명 보일 정도였습니다.

    🔹 3시가 넘어 마감된 긴 하루

    오늘은 사건이 많다 보니 경매 진행이 평소보다 길어졌습니다.

    보통은 2시 전후로 종료되지만, 오늘은 3시가 훌쩍 넘어 마무리되었습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기쁜 낙찰 소식을 여러 건 전해드릴 수 있어 보람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대리입찰을 맡긴 고객분들 중에서도 몇 분이 좋은 결과를 얻으셨고, 현장에서 바로 연락을 드리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 오늘의 ‘사건 사고’ – 입찰가를 잘못 적은 사례

    경매 법정에서는 가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오늘도 그런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입찰가를 잘못 적은 사건입니다.

    사건 번호는 2024타경41920, 부천의 한 다세대 빌라였습니다.

    이 물건의 최저입찰가는 91,140,000원이었는데요,

    아마 낙찰자는 9,200만원 정도를 쓰시려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숫자를 잘못 적으신 탓에, 무려 921,777,777원을 써버리셨습니다. 😨

    입찰표 한 칸을 잘못 쓰는 바람에 금액이 전혀 다른 수준이 되어버린 것이죠.

    2등 입찰자는 100,100,900원을 적어 정상적으로 작성했는데,

    결과적으로는 1등이 잘못된 금액으로 입찰했기 때문에

    이 사건은 1등과 2등 모두 피해를 본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1등 입찰자는 낙찰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고,

    보증금도 일부 또는 전부 몰수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 입찰표 작성 시 반드시 확인할 부분

    이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강조드리고 싶은 점은,

    **‘기일입찰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입찰가 기재란’**이라는 것입니다.

    입찰가는 단 한 자리, 한 숫자라도 잘못 적으면

    수천만 원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쁜 현장 분위기 속에서 급하게 작성하다 보면

    콤마(,) 위치나 숫자 자리수를 헷갈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입찰서를 작성할 때는

    1️⃣ 미리 금액을 메모지에 적어두고,

    2️⃣ 실제 입찰표에 옮겨 적을 때 한 자리씩 다시 확인하시고,

    3️⃣ 봉투에 넣기 전 반드시 다시 한 번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실수 하나로 낙찰의 기회를 놓치거나, 보증금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마무리

    오늘의 부천지원 경매는

    많은 사건 수와 사람들로 북적였지만,

    그만큼 배울 점과 느낄 점도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경매는 단순히 ‘운’이 아니라,

    세심한 준비와 정확한 절차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앞으로도 현장 속 생생한 이야기와 실제 사례를 통해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상,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10월 29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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