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십리포 해수욕장을 방문 했습니다.

썰물시간의 끝무렵이고 물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저녁 무렵 해수욕장에서 놀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이들은 의외로 잘 놉니다.
바다물에 발을 담그기도하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던져 주기도 하고 놀던 때 모터보트를 발견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모터보트를 타러 갑니다.
성인 3만원, 11살 이하 어린이는 2만5천원입니다.
우리가족은 11만5천원을 내고 탑승을 했습니다.



망망 대해 중간에서 몇컷을 찍었습니다.
움직이는 동안 동영상을 촬영하고 싶었는데, 핸드폰을 놓칠까 두려워 찍지 못 했네요.
도착 무렵 짧게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모터보트를 타기전 아내는 잠깐의 시간동안 11만5천원의 돈이 아깝다고 타지 말자고 합니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해보면 11만5천원에 가족 모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면 돈 아까운 일도 아니다 싶어 그냥 즐기기로 했습니다.
무섭다고 했던 막내아들까지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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