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일요일, 아이들과 간단히 아침을 먹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케이블 카를 타고 제부도를 가보기로 합니다.
크리스탈은 밑바닥이 유리로 되어 바닥이 훤히 보이는 케이블 카이구요, 일반은 바닥이 철재로 되어 있는 케이블 카입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크리스탈 케이블 카를 예약 했습니다.
중학생이상 대인이 할인해서 23,000원, 소인(초등)이 18,000원이었습니다.
4인 가족 87,000원 이네요
우리는 화성 전곡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카 발 아래로 갯뻘이 보이네요. 딸과 아내는 무섭다고 합니다.

오랜 만의 가벼운 가족 나들이라 좋습니다.



케이블 카 안에서 풍경 사진 몇컷 찍었습니다.
가을 하늘이 좋습니다.
제부도는 도보로 한바퀴를 돌면 7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서해랑 케이블카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매시 정각, 30분에 출발하는 것으로 운영하고는 있습니다만, 10분전에 물어 보니 이미 만차라서 탈 수가 없었고 다음 버스 역시 많은 인원이 대기중 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일부 걸어서 이동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서해랑 정류장에서 빨간 등대를 목표로 한참을 걸었더니 등대가 나왔고 등대를 지나서 해안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절벽에 떨어진 나무도 찍어 보고

100배 줌으로 물에 앉은 갈매기도 찍어 봤습니다.
드디어 해수욕장이 나타났습니다.


해변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기로 합니다.
갈매기가 몰려와서 금새 3봉지를 다 먹었네요.

드론을 날려서 몇컷 찍었습니다.
놀이 동산에서 바이킹을 한차례 타고, 집에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서해랑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공사중에 물이 차서 오도가도 못 하는 포크레인이 있기에 찍어봤습니다.
아마 저기 까지는 물이 안 차겠죠? ㅎㅎ
알차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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