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흥시에서 이곳 저곳, 부동산 자리를 알아보러 움직였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자리가 하나 있었는데, 계약을 위하여 권리금 조정을 부탁하자 벌써 나갔다고 하네요.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그렇게 쉽게 나갈 것이라고 예상 못 했는데, 의외의 대답을 들으니 잠시 멘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자리 저자리, 좋은 자리 나쁜자리, 여러군대 돌아다녔습니다.
최종, 부동산 사장님께서는 1000세대 단지내 상가에 부동산이 2개 밖에 없는 좋은 곳이지만, 권리가 다소 비싼 자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해보니, 제가 원래 하고자 하는 중개대상물은 상가였고, 상가는 범위를 넓게, 그리고 짜리빨이 안 좋은 자리라도 상관없이 영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장을 전문으로 중개하는 공단 4층 친구사무실에 얹혀서 상가전문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개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한번 결정하면 실행은 빠릅니다. ㅎㅎ
오늘 친구 사무실에 프린터를 들고가서 설정을 마치고, 친구와 사무실 전대차 계약을 쓰고 돌아와 시흥시청에 개설등록 접수를 했습니다.
개설등록 하러 가실때는 사무실 임대차(전대차)계약서, (전대차시 사용승낙서 추가), 공인중개사자격증 사본, 실무교육 수료증, 반명함판사진 각각 1장씩, 그리고 도장 지참 하고 2만원 내면 개설등록 접수를 해주십니다.
명함 디자인까지 완성했으며 발주했습니다.

무엇을 중개할까 고민을 했었는데, 우선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 것을 중개하려 합니다.
그간, 무인매장을 5개나 신규로 설립해봤으니 적어도 무인매장에서 만큼은 누구에게 빠지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무인매장 임대차 물건을 중개해봐야 수수료는 얼마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인 매장에서 만큼은 제가 다른 부동산과 차별화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고객의 좋은 피드백을 발판 삼아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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