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학교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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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후기에서 G씨가 제이야기 같습니다. ㅎ

2017년도에 서울 50플러스 중부 캠퍼스에서 퇴사학교라는 과정을 다녔었습니다.

꿈을 쫒는 어른들의 학교라는 캐치프래이즈를 걸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대기업을 그만 두시고 간장게장집을 하시는 사장님,

두루마리 휴지 하나도 네이버쇼핑에 올리면 팔린다는 대표님,

아나운서를 그만두시고 또 다른 꿈을 쫒는 대표님 등

2017년도엔 당장이라도 그만 둘 것 같았지만 퇴사는 못하고, 퇴사학교 과정이후 용기를 내어 휴직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공인중개사도 따고, 가족여행도 다녀 오는 것 까진 실현했는데, 휴직 상태에서 먹고사는 방안은 마련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 복직후 3년 넘게 다시 회사를 다닌 후에,

어느정도 그때 그린 그림대로 먹고 사는 것을 맞춘 것 같아 올 6월에 퇴사 하게 되네요.

첨부의 사진을 염두해 둔것은 아닌데,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퇴사후의 새로운 삶에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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