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을 제외한 최근 몇번의 선거는 항상 사전 투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은 사전 투표를 할 수 없었습니다.
3월5일부터 3월9일까지 무슨 변수는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나의 마음을 돌려놓을 아무런 사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당일 투표소에는 대략 10여명 정도만 줄을 설 뿐, 아주 한가한 편이었습니다.
기표소에 들어가자 마자 6번 후보로 부터 전화가 오네요. 짜증 났습니다.
기표소 들어 올때까지 전화라니, 쯧쯧쯧
투표소를 나오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지지하지 않은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최선이 아니라 차선책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번 선거는 마치 악(惡) 대 악(惡) 의 대결 같은 느낌이라 씁쓸 합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