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경공매

  • 12월9일(화) 부천지원 경매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 경매·공매 전문 부동산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12월 9일 화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께 생생한 경매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 출근 도장을 찍었습니다.

    겨울바람이 제법 차가워진 날씨였지만, 법정 안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경매 2계에서 총 77건의 많은 사건이 진행되어 법정이 북적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평소에는 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들이 연출되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경매 입찰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실전 사례가 될 것 같아 현장 스케치로 남겨봅니다.

    1. 첫 번째 사건: 공유자 우선 매수인이 2명인 경우?

    경매 물건 중 ‘지분 경매’ 사건이 진행될 때, **[공유자 우선 매수신청]**은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기존 공유자가 낙찰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먼저 매수할 수 있는 권리죠.

    하지만 오늘 진행된 2024타경 57239 사건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공유자 우선 매수를 신청한 사람이 2명이나 나온 것입니다.

    Q. 공유자 우선 매수를 2명이 동시에 신청하면 누구에게 낙찰될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텐데요. 원칙적인 정답은 **”현재 가지고 있는 공유 지분의 비율대로 안분하여 공동 매수하게 된다”**입니다.

    그런데 오늘 현장에서는 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 분이 동시에 나오셔서 경쟁이 붙나 싶었는데, 신청하신 한 분이 집행관님께 *”두 명이 우선 매수하는 게 말이 되느냐”*라며 계속 항의만 하시는 겁니다.

    결국 그분은 실질적인 매수 절차나 서류 제출은 하지 않으시고 항의만 하다가 자리를 뜨셨습니다. 이론상으로는 지분대로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실무 현장에서는 이렇게 예상치 못한 해프닝으로 사건이 마무리되기도 하네요.

    2. 두 번째 사건: 전자본인서명확인서 전산 확인 불가?

    오늘 부천지원 경매 법정에는 새로 오신 듯한 집행관님이 계셨습니다. 낯선 얼굴이라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진행 과정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사건 번호 2025타경 32530의 최고가 매수신고인이 대리 입찰을 하러 오셨는데요. 대리인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인감증명서 대신 요즘 많이 쓰시는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경우, 집행관은 법정 내 담당 PC에서 해당 확인서의 발급 번호를 조회하여 진위 여부를 즉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터졌습니다.

    전산 장애인지, 조작 미숙인지 현장에서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법원 공무원분들이 모여서 웅성웅성…

    여러 관계자분이 PC 앞을 들락날락…

    한참을 씨름했지만, 결국 현장에서 전산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집행관의 판단은?

    “일단 최고가 매수인으로 선언은 하되, 추후 법원에서 전자본인서명확인서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결정이 바뀔 수도 있다.”

    라는 다소 찜찜한(?) 조건부 선언이 내려졌습니다.

    3. 마무리하며

    오늘 부천지원 경매 법정은 그야말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다이내믹한 하루였습니다.

    수많은 경매 현장을 다녀봤지만, 공유자 우선 매수 2명 경합(후 포기)과 전자 문서 확인 불가 사태가 한 날에 일어나는 건 정말 드문 일입니다.

    경매는 권리 분석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법정 현장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는 경험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기도 시흥, 인천, 부천 지역의 경매와 공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복잡한 권리 관계, 입찰 대리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저희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주세요.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불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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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4일(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법정 스케치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 경매·공매 전문 부동산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

    어느덧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달력의 마지막 장, 12월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절로 움츠러드는 목요일 아침이네요.

    이웃님들과 고객님들 모두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12월 4일(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으로 경매 입찰을 다녀온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 아찔했던 아침 출근길

    사실 오늘 아침, 법원으로 향하던 중에 가벼운 자동차 접촉 사고가 있었습니다. 😥

    다행히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사고 처리를 하고 부랴부랴 움직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평소라면 법원에 도착하자마자 **’오늘의 사건 진행표’**부터 찍어서 보여드렸을 텐데, 오늘은 마음이 급해서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할 때 보여드려야 하는데 너무 아쉽네요. 😭)

    비록 아침부터 액땜(?)을 좀 했지만, 의뢰인분들과의 약속이 있기에 마음을 다잡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 부천지원 경매 6계 입찰 진행

    오늘 진행된 곳은 부천지원 경매 6계였는데요.

    저희 금강다온 부동산에서는 오늘 총 5건의 대리 입찰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권리 분석부터 현장 조사까지 꼼꼼하게 마치고, 의뢰인분들과 상의하여 최적의 입찰가를 산정해 들어간 건들이라 저 또한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축 하 합 니 다 🎉

    5건 중 1건을 낙찰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낙찰자로 호명되는 순간의 짜릿함은 언제 느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법정을 나오자마자 의뢰인분께 전화로 기쁜 낙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기분 좋은 목소리에 아침의 사고로 놀란 가슴이 싹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비록 나머지 건들은 아쉽게 패찰 했지만, 다음 기회에 더 좋은 물건으로 보답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 12월의 법정 분위기

    오늘 부천지원은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진행되는 사건 건수 자체도 많지 않았고, 추운 날씨 탓인지 법정을 찾은 입찰자분들도 평소보다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개찰 과정이 지체 없이 ‘빨리빨리’ 진행되어, 오전 일정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북적이는 법원도 활기차서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차분하고 신속하게 진행되는 날도 나쁘지 않네요.

    📝 마무리를 하며

    오늘 하루, 아침부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좋은 결과(낙찰)가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액땜하고 낙찰받았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

    저희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시흥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경매, 공매 물건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경매, 전문가와 함께라면 안전하고 확실하게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경매 대리 입찰이나 물건 분석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남은 12월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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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2일(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스케치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에서 경매 및 공매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

    부쩍 추워진 날씨에 다들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12월의 첫 화요일이었던 지난 2일, 저는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법정에 다녀왔습니다.

    생생한 그날의 현장 분위기와 함께, 경매 초보자분들이라면 가슴 쓸어내릴 뻔했던 아찔한 사건(?), 그리고 꼭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11월과는 사뭇 달랐던, 조금은 한산했던 법정 분위기

    이날 부천지원에서는 경매 6계가 담당하는 총 64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11월 말까지만 해도 법정 안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었는데요. 이날은 진행 건수 자체가 그리 많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한파 때문인지 몰라도 법정 안의 인파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여유롭게 법정 분위기를 살피며 차분하게 입찰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 기본 중의 기본! 당일 진행 사건 확인의 중요성

    저는 이날 고객 두 분의 요청으로 2건의 대리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꼼꼼하게 서류를 작성하고 입찰함에 봉투를 넣은 뒤 개찰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본격적인 개찰이 시작되자마자 앞쪽에서 세 분의 이름이 호명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세 분은 당일 진행하지 않는 사건(취하, 변경, 연기 등)에 입찰표를 제출하신 것이었습니다.

    법원 담당자분께서 개찰 시작과 동시에 바로 봉투를 돌려주시긴 했지만, 입찰하셨던 분들은 순간 당황하신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금강 다온의 Tip!

    경매 사건은 전날까지 멀쩡하다가도 당일 아침에 갑자기 취하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제 다 확인하고 왔는데 괜찮겠지?” 하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법정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법정 앞이나 안에 게시된 ‘금일 진행 사건 목록’ 게시판을 확인하여, 내가 입찰하려는 사건이 당일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 체크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 “제 보증금 봉투가 없어요!” 법정을 얼어붙게 만든 사건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개찰 막바지에 일어난 한 소동이었습니다.

    보통 패찰(낙찰받지 못함)을 하게 되면, 법원 공무원분께서 입찰자가 제출했던 대봉투(큰 입찰 봉투)를 돌려주십니다. 그 안에는 입찰표와 보증금을 넣은 소봉투가 들어있어야 하죠.

    그런데 한 입찰자분께서 봉투를 돌려받으신 직후, 사색이 되어 직원분께 항의를 시작했습니다.

    “대봉투 안에 제가 넣었던 보증금(수표) 봉투가 없습니다! 확인 좀 해주세요!”

    법원 직원분은 당연히 매뉴얼대로 “저희는 입찰표만 꺼내서 볼 뿐, 보증금 봉투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원래 없었던 것 아닙니까?”라고 답변하며 작은 언쟁이 오갔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긴장된 순간이었죠. 꽤 큰 금액의 수표였을 텐데, 상상만 해도 아찔했습니다.

    그때! 구세주가 나타났습니다. 🦸‍♂️

    한 남성분께서 기표소(입찰표 적는 부스) 쪽에서 다급하게 오시더니, “혹시 이거 찾으시나요? 기표소 안에 떨어져 있던데요?” 하며 보증금 봉투를 건네주셨습니다.

    입찰표를 작성하시느라 긴장하신 나머지, 정작 가장 중요한 보증금 봉투를 대봉투에 넣지 않고 기표소에 두고 나오셨던 겁니다. 정말 천만다행으로 봉투를 되찾으셨고, 법정 안의 모든 사람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 정말 중요한 교훈!

    경매 법정은 늘 긴장감이 감도는 곳이기에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입찰표 작성을 마치고 입찰함에 넣기 직전, 반드시 보증금 봉투가 대봉투 안에 잘 들어갔는지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 마치며

    이상으로 지난 12월 2일 화요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현장 스케치를 마칩니다.

    경매는 철저한 권리 분석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작은 실수 하나가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기도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에피소드들이 앞으로 경매 법정을 찾으실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흥 및 수도권 인근의 알짜배기 경매/공매 물건이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

    상담 문의: 010-9009-2226

    위치: 경기도 시흥시 장현천로 133, 상가102호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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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6일 (수)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경매·공매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입니다.

    경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중요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정기 포스팅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수요일, 11월 26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법정에서 진행된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지금 바로 스케치해 드립니다!

    🔥 역대급 인파 속 164건의 경매 진행!

    이날 부천지원 경매 법정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경매12계에서 무려 총 164건에 달하는 경매 사건이 진행되면서, 오랜만에 경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 경매 시장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을 증명하듯, 입찰자들이 대거 몰려 법정 안은 시작 전부터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많은 분이 몰린 만큼, 좋은 물건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했는데요. 저희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는 바쁜 의뢰인분들을 대신하여 **경매 대리 입찰 플랫폼 ‘바토너’**를 통해 여러 건의 입찰을 진행했습니다.

    진행 건수: 총 8건의 대리입찰

    낙찰 성과: 그중 2건을 성공적으로 낙찰받았습니다!

    경쟁률이 높은 현장에서 의뢰인분들께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낙찰받으신 의뢰인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 경매 법정 ‘사건·사고’ –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 서류!

    많은 사건이 진행되는 날에는 안타까운 실수로 인해 소중한 입찰 기회를 날리는 분들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날도 간간히 일어나는, 하지만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중대한 사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최고가 매수 신고인이 입찰 무효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인감증명서 제출 오류 때문이었습니다.

    📢 인감증명서 제출 시 필수 확인 사항

    경매 법정에 제출하는 인감증명서 중 **’인터넷 발급용’**을 제출하시면 무효 처리됩니다.

    오늘도 한 입찰자께서 최고가로 입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리인 입찰에 필요한 인감증명서를 인터넷 발급본으로 제출하여 아쉽게도 입찰 무효 처리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서류 미비로 낙찰의 기회를 놓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대리인을 통해 경매 입찰을 진행하시는 경우, 그리고 본인이 직접 입찰하더라도 법원에서 요구하는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실 때에는 반드시 다음 사항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 재차 강조드립니다!

    경매 입찰용 인감증명서는 반드시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발급받은 원본을 제출하셔야만 유효합니다. 인터넷으로 발급받은 인감증명서는 법정에서 인정되지 않으니, 입찰 전 꼭 확인하시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맺음말 ✨

    11월 26일 수요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현장은 뜨거운 열기와 긴장감, 그리고 몇몇의 안타까운 실수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 저희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속한 대리입찰 서비스는 물론, 이처럼 중요한 법정 유의사항을 빠짐없이 전달하여 의뢰인분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경매 투자를 돕겠습니다.

    경매와 공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안전하고 전문적인 대리입찰 서비스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경기도 시흥의 금강 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로 문의해주세요!

    다음번 현장 스케치에서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경매 전문가가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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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20일(목)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ft.공유자우선매수)

    오늘도 부천지원 경매 법정을 다녀왔습니다.

    어제였던 11월 19일(수)에는 사건 수는 많았지만 법정 내부가 매우 한산했던 날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입찰한 물건이 유독 많아, HUG 직원 한 분이 여러 건을 직접 입찰·낙찰해 가는 바람에 외부 입찰자 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법정 분위기 자체가 조용해서 조금은 낯설 정도였죠.

    하지만 오늘은 상황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사건 수는 어제보다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 안에는 꽤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의자도 거의 꽉 차고, 뒤쪽에 서 있는 분들도 적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역시 경매 법정은 하루 차이로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곤 합니다.

    오늘 진행된 사건은 경매 4계, 총 73건.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사건은 맨 마지막에 진행된 2025타경33632 지분경매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는데, 공유자 우선매수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대표적인 사례였습니다.

    ■ 오늘의 사건 사고: 공유자 우선매수 ‘무효’

    해당 사건은 지분경매였고, 지분경매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공유자 우선매수권입니다.

    공유자가 원하면, 가장 높은 금액을 쓴 입찰자와 같은 가격으로 우선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제도는 절차를 정확하게 지켜야 무효 없이 행사할 수 있습니다.

    공유자가 우선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음 두 가지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공유자임을 증명하는 등기사항증명서

    반드시 발급용이어야 하며, ‘열람용’은 무효입니다.

    오늘도 이 부분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다시 강조드립니다.

    보증금 제출(현금 또는 자기앞수표만 가능)

    계좌이체, 카드결제 등은 절대 인정되지 않습니다.

    “잠시만요, 계좌이체할게요”라고 말하는 순간 바로 ‘무효’입니다.

    그런데 오늘 공유자로 보이는 분이 우선매수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뒤,

    집행관이 보증금 제출을 요청하자 계좌이체로 내겠다고 말하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바로 우선매수 ‘무효’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결국 가장 높은 금액인 4,141만 원을 써낸 일반 입찰자가

    이 지분경매의 최종 매수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공유자 우선매수라는 제도는 단순해 보이지만,

    막상 법정에서 행사하려면 사소한 실수로도 무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처럼 어처구니없이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실제로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거나 처음이시라면,

    무리하지 마시고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잘못하면 오늘처럼 소중한 권리를 그대로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상, 11월 20일(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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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8일(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오늘은 11월 들어 더욱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을 방문했습니다. 부천지원은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경매가 없고, 보통 화·목요일에 경매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간혹 일정이 조정되면서 화·수·목 3일 연속 진행되는 주간도 있는데, 이번 주가 바로 그런 예외적인 일정이 적용된 주간입니다.

    아침부터 공기가 확실히 차가워졌습니다. 법원으로 향하는 길에 손이 시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더군요. 환절기 감기가 유행하는 시기라 늘 현장을 다니는 저 같은 분들뿐 아니라 입찰을 준비하러 오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 관리 꼭 신경 쓰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오늘의 경매 분위기

    오늘은 경매 1계에서 총 70건의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입찰자 수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딱 ‘적당히 붐비는 법정’ 정도의 풍경이었습니다.

    법정 내부 좌석은 대부분 꽉 찼고

    뒤편에는 서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였지만

    통행이나 진행이 방해될 정도의 혼잡은 아니었습니다.

    특별히 문제가 생기지 않는,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하루였습니다.

    🔍 첫 사건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우선매수

    오늘은 첫 사건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우선매수 신고가 들어와 잠시 지연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사건이 길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데요, 다행히 이후 사건들은 큰 특이사항 없이 차분하게 이어졌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 절차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다시 한 번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근 전세시장 이슈가 많다 보니 경매 법정에서도 관련 케이스를 어렵지 않게 접하게 되네요.

    📌 전체 진행은 조용하고 신속하게

    70건이라는 적지 않은 건수였지만,

    전체적으로 사건 하나하나가 빠르게 처리되면서 조용하면서도 효율적인 분위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처럼 큰 이슈 없이 매끄럽게 넘어가는 날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입장에서 참 고마운 하루이기도 합니다. 입찰자분들도 대체로 침착하게 움직이며 법정의 기본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전체 흐름이 매우 깔끔했습니다.

    📝 마무리

    이상으로 11월 18일(화)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였습니다.

    이번 주는 3일 연속 경매가 진행되는 만큼, 남은 일정에서도 좋은 소식들이 이어지길 바라며 저 역시 최선을 다해 현장을 기록하고 의뢰인분들께 결과를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하루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 스케치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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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19타경26818 경매 복기(ft.대지권미등기)

    몇년 전 사건입니다만, 현재 대지권 미등기 건을 해결해달라고 부탁을 받고 소유자와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복기 차원에서 포스팅 합니다.

    제주도에 있는 빌라 인데요, 처음 낙찰한 분은 미납을 하셨습니다.

    이유는 구분건물의 대지권에 해당하는 토지 지분을 101호 소유자 배우자 명의로 토지 등기를 해 놓은 사건 입니다.

    등기만 해 놓은 것은 아니고, 실제 토지 소유자에게 1400만원 가량을 지불하고 매매후 토지에 지분 등기를 해 놓았습니다.

    왜 구분 건물 주인하고 다르게 배우자 명의로 해 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진행 되었습니다.

    첫번째 낙찰 받은 사람은 낙찰 후 현장을 방문 했었고, 소유자 가족이 살고 있는 집에서 토지 등기가 따로 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미납을 하신 것 같습니다.

    두번째 7800만원으로 낙찰받으신 분도 마찬가지로 낙찰 후 해당 물건지를 가니 소유자의 배우자가 큰소리 떵떵 치시더랍니다.

    토지에 별도 지분 등기되어 있으니, 이 건은 건물만 매각인거라고요..

    하지만, 경매는 대지권 미등기이나 감정가격에 대지권 가격 포함으로 진행된 것이고..

    여차 저차, 명도가 문제가 있을 줄 알았는데 명도는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 구분건물에 대하여 가압류가 걸렸고,

    토지 지분에 대한 지료 청구 소송이 날라 왔죠.

    해당 토지 지분 만큼은 내 소유니까, 건물을 낙찰 받고 사용수익 하고 있는 낙찰자는 지료를 내라는 취지 였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렇습니다. 기존 토지의 지분 소유자가 제기한 소송은 원고 패로 끝났습니다.

    그때 그냥 가압류도 풀고 대지권도 갖고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몇해를 묵히고 이제야 정리 중에 있습니다.

    그당시 걸었던 가압류 취소 하고,

    https://blog.naver.com/ausqueen00/223963189578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토지 지분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 청구의 소를 제기 했습니다.

    지인이 진행하는 그 과정에서 제가 도움을 드리기로 하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특이사항 없이 토지 지분의 소유권은 갖고 올수 있을 것 같고, 순차적으로 대지권 등기를 치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소를 제기 했으니 얼마간 시간이 걸리겠죠.

    소송에서 이기면, 토지 등기 갖고 오고 순차적으로 대지권 등기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진행상황도 블로그에 업데이트 하게습니다.

    #대지권미등기 #소유권이전등기청구 #전자소송 #가압류 #가압류해제

  • 11월 13일(목)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 수능날의 특별한 하루

    오늘은 전국적으로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수능과 경매는 언뜻 보면 아무런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 법원 경매 현장에서는 수능일에만 생기는 작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법원 내 은행 영업시간 변경입니다.

    수능일에는 수험생들의 이동 소음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전국 은행의 개점 시간이 1시간 늦춰지는데, 법원 안에 입점한 은행도 동일하게 10시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부천지원의 경우 평소 입찰은 10시 10분 시작, 11시 10분 마감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오늘처럼 은행이 10시에 문을 여는 날, 입찰할 사건이 많거나 입찰자가 몰리면 제때 수표를 교환하지 못할 가능성도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수능일이나 특별한 일정이 있는 날에는 입찰 하루 전 미리 수표를 준비해두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의뢰인의 입금이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어제 미리 수표를 찾아놓지 못했고, 오늘 아침에 바로 은행을 들러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오늘 부천지원에는 약 50건 정도의 사건만 진행되었고, 입찰자 수도 많지 않은 편이라 수표 교환에 오히려 더 여유가 있었습니다.

    은행 내부도 크게 붐비지 않았고, 입찰함 앞 분위기도 드물게 한산했습니다.

    오늘 진행된 경매는 경매9계에서 총 50건이었는데, 사건 수에 비해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였습니다.

    평소라면 예상치 못한 변수나 작은 소동이 한두 건은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특별한 문제도 없이 매우 차분하게 하루가 흘러갔습니다.

    수능날이라는 특수한 분위기 때문인지, 법원 전체가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입찰 업무를 마치고 나오며, 자연스럽게 수험생들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모든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상,

    11월 13일(목) 수능날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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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 현장 스케치

    오늘은 수원지방법원 경매 법정을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매수신청대리인 등록을 위해 행정업무 차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실제 대리입찰을 위해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조금 설렘이 있었습니다.

    이번 입찰은 경매 15계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52건의 사건이 상정되어 있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입찰이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11시 5분에 마감됩니다.

    전국의 여러 법원을 다녀본 입장에서 보면,

    이곳은 입찰 시작도 빠르고 종료도 상당히 빠른 편에 속합니다.

    한마디로 **‘속전속결형 법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주차와 접근성 — 깨끗하지만 주차장은 협소

    수원지방법원은 건물이 넓고 청결하며, 동선도 잘 정리되어 있어

    방문객 입장에서 쾌적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주차 공간이 협소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오늘도 법원 주차장 입구에서 입장 대기 시간이 꽤 길었습니다.

    특히 입찰시간이 다가오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적어도 30분 이상 일찍 도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우선매수신청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오늘 현장에서 유독 눈에 띄었던 부분은 **‘우선매수권 행사 관련 사례’**였습니다.

    수원지방법원에서는 사건번호와 입찰자를 호명한 뒤,

    공유자나 전세사기 피해자가 우선매수를 신청할 기회를 줍니다.

    그런데 오늘은 흥미로운 상황이 하나 있었습니다.

    입찰에 참여한 분 중 한 분이, 입찰자가 아무도 없는 사건에

    전세사기 피해자로서 우선매수권을 신청해 두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입찰 당일이 아닌 며칠 전에 미리 신청을 한 상태였죠.

    문제는, 이렇게 입찰자가 전혀 없는 경우에는

    “그냥 우선매수 취소하면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법적으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이미 우선매수를 신청했다면,

    그날 반드시 법정에 참석해 입찰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입찰자가 없더라도 최저가로 낙찰받아야 우선매수가 유지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선매수권 자체가 사라지며,

    다음 회차에는 일반 입찰자와 동일한 조건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선매수권을 보유하신 분들은

    반드시 입찰 당일 법정에 직접 참석하여 상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을 모르고 미리 신청만 해두는 경우,

    권리를 놓치는 사례가 실제로 종종 발생합니다.

    📝 마무리하며

    오늘은 수원지방법원의 입찰 절차와 우선매수 주의사항을 함께 살펴본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법원의 분위기는 비교적 차분했지만, 각 사건마다 긴장감이 감도는 건 언제나 같습니다.

    입찰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차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시고,

    특히 우선매수권 관련 사항은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11월 12일(수) 수원지방법원 경매현장 스케치였습니다.

    다음에도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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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1일(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

    🏛️

    안녕하세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경매 매수신청대리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리얼티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흔히 **‘빼빼로 데이’**로 불리는 날이지만, 법원 안에서는 달콤한 과자 대신 긴장감 가득한 입찰의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출근길에 코끝이 시릴 정도였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오늘의 경매 진행 상황

    오늘은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 3계에서 총 88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사건 수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에 따라 입찰자 수도 서서히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11월에 들어서면서 부동산 시장의 온도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이 현장에서도 느껴집니다.

    법정 내부는 비교적 차분했지만, 입찰함이 열릴 때마다 조용히 숨을 고르는 긴장감은 여전했습니다.

    특히 오늘은 예상치 못한 특이한 상황이 발생해 잠시 법정이 멈춰 서기도 했습니다.

    📄 입찰봉투 사건 – “빈 봉투의 미스터리”

    진행 중이던 사건에서 집행관님이 갑자기 한 분을 부르셨습니다.

    “○○○님, 이 사건 입찰봉투가 비어 있습니다.”

    순간 법정의 분위기가 술렁였는데요,

    확인해보니 그 입찰봉투 안에는 **기일입찰표도 없고, 보증금 봉투도 없는 완전한 ‘빈 봉투’**였던 겁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해당 입찰자분이 “분명히 서류와 보증금을 넣었다”며

    사진까지 보여주며 항의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집행관님과 직원분들이 법원 내 서류를 모두 확인하고 봉투를 찾아보았지만,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결국 그 사건은 무효 처리가 되었는데요…

    이후 상황을 자세히 확인해보니,

    그 입찰자분이 서로 다른 두 건의 사건에 입찰하면서 봉투를 잘못 넣는 실수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첫 번째 사건 봉투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두 번째 사건 봉투에는 기일입찰표와 보증금 봉투를 두 세트 모두 넣은 것이었습니다.

    결국 두 사건 모두 무효 처리되었고,

    본인뿐 아니라 법정에 있던 많은 입찰자분들도 그 상황을 기다리느라 오랜 시간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 경매 입찰 시 꼭 기억해야 할 점

    이 사례는 단순한 실수 같지만, 입찰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한 번의 부주의로 수백만 원의 보증금을 잃거나, 오랫동안 준비한 입찰이 무효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 기일입찰표와 보증금 봉투는 반드시 사건번호별로 다시 한번 확인

    ✅ 봉투를 봉인하기 전, 순서·수량·사건번호를 재검토

    ✅ 두 건 이상 동시 입찰 시, 서류를 분리하고 표식 부착 필수

    작은 체크리스트 하나가 큰 사고를 예방합니다.

    본인뿐 아니라 함께 입찰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조금만 더 신중하게 준비해 주시길 바랍니다.

    🏁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11월 11일(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현장 스케치였습니다.

    오늘은 달콤한 초콜릿 대신, 입찰의 교훈을 남기는 하루였네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든 입찰자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이야기와, 경매 실무에서 유용한 팁들을 꾸준히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리얼티 경·공매 매수신청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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