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0일(목) 부천지원 경매 법정 현장 스케치

Written by

in

안녕하세요, 인천·부천 지역에서 매수신청대리인으로 법원 경매 대리입찰을 진행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오늘은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8계에서는 총 24건의 경매 사건이 진행되었습니다.

진행 건수가 많지는 않았고, 그에 따라 입찰자 수도 적어 법정 안 좌석이 여유롭게 남을 정도로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오늘 두 건의 입찰 의뢰를 받아 대리 입찰을 진행했는데요.

아쉽게도 두 건 모두 패찰하게 되어 의뢰인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낙찰은 실력과 운이 동시에 작용하는 영역이라, 늘 겸손한 자세로 다음 기회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 기일입찰표 2장 제출 사고

오늘 부천지원에서 진행된 사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사건은 첫 번째 진행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은 김포에 위치한 감정가 20억 원이 넘는 토지였는데요, 수차례 유찰을 거치면서 이날은 최저가 약 2억 2천만 원 수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찰 시간이 되어 집행관이 최고가 입찰자를 호명했는데, 이분이 낸 입찰봉투 안에 기일입찰표가 2장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이 상황, 경매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께는 생소할 수 있지만, 입찰표가 2장이면 두 장 모두 무효 처리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간혹 입찰가를 잘못 기재했을 때 이를 무효화하고자 의도적으로 같은 사건에 입찰표를 두 장 넣는 전략을 쓰기도 하는데요,

오늘 이 분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두 장을 넣은 것이 아니라, 실수로 그렇게 된 듯 보였습니다.

낙찰될 수 있었던 금액으로 입찰하셨던 것 같은데, 두 장 제출로 인해 아깝게 무효 처리되고 말았습니다.

실수 한 번으로 몇 년 만에 나온 기회를 놓치는 상황을 보면서, 경매는 사전 준비와 규정 숙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부천지원 경매는 조용히 마무리되었지만, 첫 사건에서 발생한 입찰표 관련 사고는 많은 것을 시사해주었습니다.

경매는 금액만이 아닌 절차가 생명입니다.

입찰 시 제출 서류 하나하나를 꼼꼼히 체크하고, 불확실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진흥부동산은 앞으로도 법원 경매 현장에서의 생생한 분위기와 실전 경험을 꾸준히 공유드리겠습니다.

다음 경매 현장 스케치에서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지원경매 #부천경매 #진흥부동산 #경매대리입찰 #입찰실수주의 #기일입찰표주의사항 #법원경매사건 #김포토지경매 #경매팁 #부동산경매현장스케치

🏠 금강다온 공인중개사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https://realty99.co.kr – 법원경매입찰, 경기 시흥 전문 부동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