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아서, 구름 사진 한장 올리고 시작 합니다.
저의 경우는 몇년 전만해도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교체 하는지도 몰랐구요,
2~3년전 쯤인가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에어컨 필터가 오래 되었다고 교체 하라는 겁니다.
무심코 알았다고 하고 교체를 했더니, 3~4만원 정도를 받던데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따로 구매하면 저렴한 필터는 몇천원, 조금 좋은 필터도 만 몇천원 수준으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더더군다나, 교체는 드라이버도 필요 없을 정도로 아주 쉬운 작업이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주위 사람에게 에어컨 필터는 직접 교체하라고 알려 주곤 했죠..
아마 요즈음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것 같긴 하지만,
아주 쉬운 에어컨 필터 교체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에어컨 필터란?
차안의 공기가 유입될 때 필터로 한번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큰 먼지, 작은 먼지, 꽃가루, 낙엽 부스러기 등 쓸데 없는 이물질이 공기와 함께 차안으로 들어 오는 것을 막아주는 필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어컨 필터 교체시기는?
차량의 운행조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6개월 정도?
필터가 비싸봐야 2만원 안쪽이니 나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여 6개월 정도마다 한번씩 교체를 해주세요.

필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림에 화살표 보이시죠?
화살표가 아래로 가르키는 방향대로 놓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필터마다 화살표 표시가 측면에 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앞면에 되어 있는 제품도 있던데, 사진의 제 제품은 화살표가 표시된 쪽이 앞면입니다.

조수석 앞쪽 그로브박스를 열면 측면에 돌릴수 있는 꼭지가 보입니다. 돌려주시면 열립니다.

반대쪽도 돌려서 열어 주시구요,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축 쳐지면서 위쪽 에어컨 필터 케이스가 보입니다.
좌우측의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를 잡고 꺼냅니다.
플라스틱 뚜껑이 열리고 그 안에 에어컨 필터를 뺄 수 있습니다.

하얀 필터가 검게 변했네요.
저는 필터를 넣을때 방향제도 같이 넣어 차안으로 방향제 냄새도 같이 들어 오게 합니다.
조립은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포스팅 하다보니 조립 사진도 첨부 했으면 좋겠다 싶네요.
제 자동차가 아반떼AD, 그리고 와이프 차 그랜져HG 두 차종해봤는데요,
모두 어렵지 않으니, 자동차 에어컨필터/히터 필터는 직접 교체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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