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이 아닌 삶, 2년 차 자영업자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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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과 부천 지역에서 경공매 대리입찰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진흥부동산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이야기 대신, 제 삶의 한 단면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얼마 전, 예전 직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와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만 2년이 되어갑니다. 여전히 익숙한 그 얼굴, 익숙한 대화. 하지만 대화의 중심은 회사생활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 같은 불만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시절이 있었죠.

동료는 이렇게 말합니다.

“회사에서 월급 500을 주는데, 최소한 1,000만 원 이상의 성과를 요구하는 것 같아.”

그 말에 저도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회사는 당연히 투자 대비 효율을 따지죠.

그런데 이어지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웃긴 건, 옆자리 친구는 700, 800 받으면서도 겨우 300만 원어치 일만 하고 있는 것 같아.”

그 말에 저는 조심스럽게 웃으며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글쎄, 내가 보기엔 그 친구는 딱 그만큼의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저도 과거에 그런 감정이 있었을 겁니다. 나보다 적게 일하고 더 받는 사람을 보며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꼈던 적.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닐 땐, 그 조직의 틀 안에서 비교와 감정 소모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결국 저는 판단했습니다.

‘이 안에서 나는 더 이상 행복하지 않겠구나.’

그래서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고, 지금은 자영업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자영업이라고 해서 쉬운 길은 아닙니다. 리스크도 크고 수입도 불규칙합니다. 하지만 선택과 책임이 내 손에 있다는 점에서, 저는 지금이 훨씬 단단하고 자유로운 삶이라고 느낍니다.

술자리의 막바지, 조심스럽게 한 마디 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조직이 바뀌길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변화를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동료도, 언젠가는 자기만의 선택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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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을 향한 한 걸음, 지금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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